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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1793.11.15~1880.12.12)프랑스의 수학자·수학사가. 1841년부터 파리의 에콜 폴리테크니크 교수로 측지학(測地學)·역학을 가르쳤다. G.데자르그, B.파스칼의 시대에 싹이 나서 파리를 중심으로 발전하여 J.V.퐁슬레에 의하여 정식화된 사영기하학(射影幾何學)에 대하여 그 사영적 성질과 개량적인 성질의 대응관계를 부여하는 문제를 연구하여 ‘대응원리’를 세워 종합적인 방법을 전개하였다. J.슈타이너(1796∼1863)와 함께 근세 종합기하학의 건설자로 지목받았다. 수학사가로서는 묻혀 있던 데자르그의 자료를 발굴하여 그를 재평가하였고, ‘유클리드의 서(書)’의 복원 등이 알려져 있다. 저서에 《기하학에 있어서 방법의 기원과 발전에 관한 개관:Aper뛳 historique sur l’origine et le developpement des methodes en geometrie》(1837) 《기하학의 진보:Rapport sur les progr쨞 de la geometrie》(7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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