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체스(1856~1894)네덜란드 태생의 프랑스의 수학자. C.에르미트의 영향을 받아 1882년부터 해석학(解析學)을 연구하였고, 85년 파리로 이주한 후 프랑스에 귀화하였다. 86년 발산급수(發散級數)의 취급, ‘스틸체스 적분(積分)’의 창시 등으로 유명해졌고, 해석학에 새로운 전망(展望)을 가져왔다. 또한 해석함수론(解析函數論)의 기본개념의 정비에 중요한 공헌을 하였고, 툴루즈대학 교수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