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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포르스(1907.4.18)핀란드의 수학자. 헬싱키 출생. 프랑스·독일·스위스에 유학하였고, 1930년 헬싱키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36년 오슬로에서 개최된 국제수학자회의에서는 유리형함수(有理型函敷) 및 리만면(面)의 연구로 필즈상(賞)을 받았다. 헬싱키대학(1938∼44), 취리히대학(44∼46), 하버드대학(46∼78)의 교수를 역임했고, 미국 및 핀란드의 과학아카데미 회원이다. 학위논문은 <등각사상(等角寫像) 및 정함수(整函數) 이론의 연구>(1930)이다. 1907년 A.단조와가 “계수(階敷) ㉯?정함수가 n개인 유한점근치(有限漸近値)를 가진다면, 반드시 n???될 것이다”고 예상하였다. 학위논문에서 대상영역(帶狀領域)의 등각사상에 관한 새로운 왜곡정리(歪曲定理)를 사용하여 단조와의 예상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각미계수(角微系敷)의 이론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32년 기하학적인 새로운 방법으로 R.네반리나의 유리형함수론을 간결하게 하여, 33년에 ‘삼영역정리(三領域定理)’를 얻었다. 35년의 피복면(被覆面)의 이론 연구는 매우 뛰어난 것이었다. 그것은 위상기하학(位相幾何學)에서의 고전적인 A.후르비츠의 공식을 계량적이며 위상적인 방법으로 확장하여 얻은 피복면의 주요정리에서 유리형함수의 이론을 도출한 논문이다. 리만면상의 아벨적분이론, 리만면의 분류, 준등각사상극치적(準等角寫像極値的) 길이의 이론 등에 관하여 중요한 기여를 했다. 주저에 《Complex analysis》(53) 《Riemann surfaces》(60) 《Conformal invariants》(7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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